[표지설명]
9월 23일 토요일, 전국 곳곳에서 열렸던 <923기후정의행진>에 기후위기를 함께 넘으려는 힘들이 모였습니다. 인권운동사랑방도 서울 세종대로에서 3만 명의 동료시민들과 함께 기후정의를 향해 힘차게 행진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살아갈 것입니다. 바로 지금 함께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존엄하고 평등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923기후정의행진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함께했던 정록 활동가의 마무리발언과 같이, 앞으로도 우리는 사랑하는 존재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함께 즐겁게 투쟁해나가려고 합니다.
활동가의 편지
- 4·16을 우리 자신의 역사로 만든다는 것 _미류(상임활동가)
후원인 인터뷰
- 우리에겐 전쟁을 멈출 책임과 힘이 있다는 이용석 님을 만났어요 _해미(상임활동가)
활동 이야기
- 성평등·성교육 도서를 퇴출시키라는 요구에 맞서 _몽(상임활동가)
- 엔데믹 선언 이후, 코로나19를 인권으로 이야기하다 _어쓰(상임활동가)
- 923기후정의행진, 내년은 또 달라질 것이다 _정록(상임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