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사랑방에서는 어떤 활동들을?
9일 최저임금결정 만족하시나요? 2018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시급 7,530원, 월급 1,573,770원입니다. 누구는 많이 올랐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
9일 최저임금결정 만족하시나요? 2018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었습니다. 시급 7,530원, 월급 1,573,770원입니다. 누구는 많이 올랐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공단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
정치권에는 개헌이라는 유령이 떠돌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헌은 잊혀질만하면 다시 등장하는 화두입니다. 임기 내내 개헌에 부정적이었던 박근혜도 최순실 게이트를 돌파하기 위해서 국회에서 개헌 논의를 선언했 [...]
차별금지법 제정운동도 벌써 10여 년의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돌이켜보면 차별금지법 제정은 정부(당시 노무현 정권)에서 먼저 검토하기 시작했다. 인권운동이나 사회운동이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차별금지 [...]
홍콩 가톨릭 정평위와의 만남 한국의 운동사회와 교류하기 위해 방문한 홍콩 가톨릭 정의평화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분들이 8월 25일 사랑방에 방문하셨습니다. 스물 다섯 분이나 오셔서 사무실이 오전부터 북적였어요 [...]
그의 웃는 얼굴을 보면 마음이 시원해진다. 반면 무표정한 얼굴을 만나면 말을 걸기가 어렵다. 누구나 무표정과 표정의 차이가 있지만 그는 그 폭이 큰 사람이다. 쌍용차지부 사무장으로 있을 때 재판 때문에 소통 [...]
얼마 전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다가 제가 사랑방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욕구’를 표현하는 여러 낱말 카드 중 제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유대·일치·연결’ 카드였어요. 유대·일 [...]
[성명] 사드 추가배치 과정에서 또다시 드러난 경찰의 민낯, 기만으로 가득한 ‘개혁’을 외치는 경찰을 규탄한다.
우리 집에 친척집에서나 보던 컬러TV가 생긴 건 맏딸인 내가 고3 되던 해의 일이다. 심지어 비디오테이프 녹화가 가능한 일체형이었다. 교육방송을 녹화라도 해서 볼 수 있게 하려는 부모님의 배려였다. 야간자습 [...]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이하 차제연)는 최근 어려운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소속단체들은 무거운 책임감으로 논의에 참여하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참여 재고에 대한 원칙과 절차’를 마련하였습니다. 두 번의 전체회의를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