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부터 13일까지
연대농성 2일째인 8월 4일 한총련 산하 [범민족대회 성사와 국가보안법 철폐를 위한 한총련 구국 대단식] 참가자 40여명이 명동성당 농성에 결합하였다.
이번 한총련의 단식농성은 범민족대회의 합법화와 대중화 및 국가보안법 폐지의 정당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8월 13일까지 10일 동안 100여명이 참석하는 단식농성 기간에서는 시내에서 거리홍보와 민주단체를 방문하여 단식농성의 의의를 알리는 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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