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호 1993-10-16 전국특수교육과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김명기 씨(전주우석대 3)가 ‘전시행정적인 교육부의 특수교육법 개정한 철회’ ‘장애아교육권 위협하는 가산점 제도 철폐’ 등을 요구하며 명동성당에서 15일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한편 다음 주부터 대구 등 다른 지역의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상경하여 지지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