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호 1995-11-15 지난 4일 5.18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7차 국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나서던 계훈제(73) 씨가 집 앞에서 쓰러졌다. 계씨는 현재 서울대병원 11층 524호실에 입원중이며, 병원측에 따르면 폐결핵 후유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치료비가 없어 치료도 못하고 있는 형편. 이에 따라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 한상범)는 치료비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제일은행 : 128-20-303720 박용모(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