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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분신노동자 격려 방문

국제금속노련 사무총장


한국을 방문중인 국제금속노련(IMF) 마르첼로 말렌타키 사무총장은 13일 오후 6시 한강성심병원을 방문, 정재성(34·현대자동자 노동자) 씨의 쾌유를 빌었다. 정 씨는 지난 10일 노동법 개악에 항의·분신해 안면부와 하반신에 2-3。, 전신에 25%의 화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