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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이 밀양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세번째 밀양인권침해보고회(1/22)

- 세 번째 밀양인권침해 보고회 -

공권력이 밀양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7월 3일과 10월 28일 인권침해보고회 이후밀양 상황이 전혀 나아지고 있지 않은 점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자 세 번째 밀양인권침해 보고회를 준비했습니다.

오히려 공권력에 의해 밀양 사태는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 제언과 문제점들을 짚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정 : 2014년 1월 22일(수) 오전 10시

□장소 : 프란치스코 회관 212호

□순서

밀양인권침해증언 : 주민

인권침해상황보고 및 제언 : 신훈민(진보네트워크센터)

아무런 답이 없는 국가인권위 : 이은정(천주교인권위원회)

밀양주민피해 발생에 대한 소송 : 박주민(민주사회를위한 변호사모임)

사회적 합의노력 없는 공사강행의 문제점 : 하승수(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

- 밀양765kV송전탑인권침해감시단/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