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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고박창수열사 공판 열려

23일 오전10시 속행

90년 5월 6일 안양병원 마당에서 시체로 발견,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지금까지 ‘자살’로 간주된 고 박창수(당시 30세)씨 사망사건에 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1차공판이 2일 오전11시 서울민사지법 합의13부(재판장 조홍은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원고대리인, 피고대리인측의 증거제출‧신청 등이 있었으며, 다음 공판은 23일 오전10시 559호 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