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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미군관련 사건에 관한 최근 한국 언론보도에 대한 주한미군 대변인의 성명서 전문>


주한미군은 금요일밤 충무로 지하철 역과 어제 춘천 미군캠프 주변에서 있었던 미군관련 사건에 대한 한국 언론의 설명을 강하게 논박하고자 한다. 우리는 우리의 군인들이 대한민국 언론이 묘사했듯이 술에 취한 거친 무법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표현되는 것이 더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몇 가지 구체적인 지적을 하고 싶다.어느 사건에 관련되어서나 광대한 의료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한국인 피해자에 대한 확실한 증거는 없다. 오히려, 춘천사건에서 한 미군이 한국인 젊은이가 던진 깨진 맥주병 때문에 얼굴을 베는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

지하철에서나 그 근처에서 미군이 한국인 여성을 성적으로 괴롭혔다는 어떤 절대적인 증거도 없다.

우리는 여기서 미군과 관련된 사소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부정적인 폭로를 최대화하려는 의도와 분명히 관련되어 있는 집단의 견해를 잘 알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의 견해에 민감하다. 우리는 그들의 유해하고 균형잡히지 않은 견해 때문에 괴롭힘을 당할 수 없다.

우리는 평화를 이유로 한국민과 미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해 여기 왔다. 우리는 우리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문제들이 조사되는 동안 한국의 활동에 충분히 협조해 왔으며, 협조하고 있다. 우리는 해롭고 부정직한 근거로 사실을 왜곡하려는 자들 앞에서 진실이 밝혀지고 승리하리라는 것을 확신한다.

주한미군 대변인 Col Michael V. Sulliv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