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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재일동포 전후배상문제 해결해야

인권협 우토로마을 서명작업

한국인권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승훈 신부, 인권협)는 우토로 재일동포 주거권 확보를 위한 서명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권협은 서명작업을 통해 △일본정부와 일산차체는 우토로 주민들의 주거권을 보장할 것 △일본정부는 강제징용당한 한국인들과 그 자녀들인 우토로 주민들의 전후보상․배상을 할 것 △한국정부는 50년동안 방치해둔 우토로 주민들을 포함한 재일동포들의 전후배상․보상과 법적 지위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 등을 촉구했다.

인권협은 이미 5월 24-28일 제2차 진상조사단을 일본 우지시 우토로마을에 파견해 조사활동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