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하면서 큰소리 뻥뻥칠 때부터 알아봤습니다만,
예상대로 임기시작하자마자 복지와 경제민주화 공약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하겠다는
이 정권의 뻔뻔함이 참으로 보기 꼴사납습니다.
'지하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소리는 그야말로 귀엽게 봐줄 수 있을 지경이고
예산부족 타령하더니
결국 '선거공약은 그냥 캠페인수준에서 말한 것'이라는 뻔뻔함에는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렇게 사람들을 심란하게 하다보면, 국민행복에 대한 기대치는 직하향으로 ‘평준화’될테니 행복실현이라고 강변하려는 걸까요??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