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쓸모없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미국의 압박에 의해 들여오면서
성주에 배치하겠다는 일방적인 결정으로
나라는 국제전쟁의 한 가운데로 몰리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여당지지지역이었던 성주의 시민들은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국제 외교적 파장도 외면하고, 공론화는 커녕,
일방적 발표로 시민들의 분노를 자초하였습니다.
이러한 독단을 비판하는 국민들에게는 예의 색깔론을 퍼부으며,
국가적 문제에 대해 국민들을 외부세력이라며 나라를 분열시키기에 눈이 시뻘개졌습니다.
이런 엄중한 문제를 저질러놓고 부정관권대통은 또 외국으로 나갔습니다.
국무총리는 어줍잖게 수용론만 펼치려다가 결국 날계란과 물병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정권의 국무총리는 박근혜의 '저고도 방어시스템'역할을 하는 허수아비일뿐인가 봅니다.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