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프랑스에 유학 중인 학생과 거주하는 시민들이 "박근혜는 대한민국의 합법적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파리 에펠탑 광장에서 부정선거 항의시위를 한 것은 조용히 넘어가고 있네요. 게다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동행 했던 한 의원 나리께서는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열변을 토하기까지 했다는군요.
글쎄요~. 하늘을 부리는 기묘한 능력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정의와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막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 국민들에게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는 엄포가 사라지기 전에 먼저 부정선거 대가를 치르셔야 할 것 같네요.
덧붙임
이동수 님은 만화활동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