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나의 대학거부 (276호) [나의 대학거부] ‘미친소’에서 나의 모습을 본 그때 더 이상 정해진 길을 따라 살고 싶지 않다 11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수능. 올해도 전국 1,207개 시험장에서 약 70만 명의 학생들이 일제히 시험을 치렀다. 하지만 그날 아침, 18명의 고등학생들은 시험장 대신 거리에 섰다. “조용히 경쟁에서 지쳐 떨어지는 대신, 경쟁에 뛰어들어 남을 짓밟고 뜀박질하는 대신, 스스로 거부자... 글정보 및 첨부파일 고다현 2011-11-22 인권키워드촛불, 4대강, 자살, 자퇴, 학생, 학습, 집, 불안, 생존 권리 및 집단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