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하루소식 (544호) <특별기고> 고문·폭력수사 이제 그만 남편은 11월15일 안기부 수사관들에 의해 추운 겨울 런닝샤스 바람으로 끌려가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불안속에 남편을 보낸 저는 면회가 거부되어 남편의 얼굴조차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변호사로부터 듣는 말은 잠을 안재우고 때리고 벌세우는 것도 모자라 서서 조사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글정보 및 첨부파일 남향숙 1995-12-09 인권키워드안기부, 고문, 집, 법, 다짐, 이야기, 권리 권리 및 집단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