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나의 대학거부 (275호) [나의 대학거부] 대학 가신 여러분들이 더 용기 있습니다 대학을 거부하고도 입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니 싱숭생숭하다. 원고를 쓰는 지금 이 시간에도, 수능 날이던 10일에도, 수능이 끝난 지금도. 이제는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되어버린 입시인데, 이렇게 할 말이 많은 걸 보니 입시를 거부한 나도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구나 싶어 참 슬프다. 이 슬픈 이야기를 어떻게 써야 하나. 어쩌다 이렇... 글정보 및 첨부파일 다영 2011-11-14 인권키워드이야기, 학교, 자퇴, 계급, 대출, 체제, 운동, 집, 기업, 뉴스, 대기업, 청소년, 시대 권리 및 집단 아동/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