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이반의 세상, 세상의 이반 (116호) 궤도를 이탈한 삶 [이반의 세상 세상의 이반] 내 얘기를 하려면, 별 수 없이 떠오르게 되는 단어가 ‘단절’, ‘비밀’과 같은 것들이다. 초등학교 때였다. 한 여자 친구와 친구라고 하기에 조금은 끈끈한 우정을 나눈 기억이 떠오른다. 같이 있으면 좋고, 얼굴을 보게 되길 고대하고, 손을 잡으면 떨렸던 것 같다. 자전거를 한쪽에 끈 그... 글정보 및 첨부파일 모글리 2008-08-13 인권키워드이야기, 가족, 활동가, 집,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