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108호) “집도 있는데 거길 왜 들어가” [시설 밖으로, 세상을 향해] 45년 만의 ‘운수 좋은 날’ 28년 동안 어머니와 함께 있다가 집안도 기울고, 어머니도 늙고 “너 갈 데 가라” 하시더라고. 집이 평택이었는데 집 근처에 장애인들 17명이 살고 있는 조그마한 집이 있었어. 원장이 전신마비에 부인과 아이도 있었거든. 집도 가깝고 해서 거기에 들어가 2년 반 동안 살았지. 같이 살던 ... 글정보 및 첨부파일 배덕민 2008-06-17 인권키워드집, 시설, 활동가, 장애, 평택, 병원, 가족, 인권, 자립생활센터, 할아버지, 이야기 권리 및 집단 장애인, 노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