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오름 > 내 말 좀 들어봐 (54호) [내 말 좀 들어봐] “타임머신을 타고 대추리로 돌아갔으면…” 마음 가득 담겨 있는 연수의 대추리 이야기 “난 연수라고 해” 연수를 만난 건 작년 3월, 평택 대추리 놀이방에서였어. 처음에는 새침떼기처럼 말도 잘 안하더니 어느새 서먹함도 사라져 무릎도 베고 눕고, 손도 잡을 수 있는 동무가 되었지. 그리고 벌써 1년이 훌쩍 지났네. 그런데 얼마 전에 연수는 대추리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 글정보 및 첨부파일 신연수/ 정리 - 영원 2007-05-15 인권키워드대추리, 집, 학교, 마을, 평화, 가족, 전쟁, 평택, 경찰, 이야기, 불안, 촛불집회, 할머니 권리 및 집단 노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