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자원활동가의 편지 하나] 미사일비 대신 꽃비를! 작년 이맘때 참으로 떠들썩했다. 교실에서는, 반 친구들과 전쟁을 이야기했고 슬픔을 이야기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상황, 그러나 학교에서는, 더 이상 전쟁을, 그 슬픔을 이야기하지 않고 있는 우리가 보였다. 여전히 시끄럽고 불안한 ‘그곳’의 이야기는 그렇게 점점 옅어졌다. 그리고, 지금... 글정보 및 첨부파일 임은주 / 인권교육실, 간석초등학교 교사 2004-07-15 인권키워드이야기, 전쟁, 파병, 가해자, 이라크전쟁, 학교, 이라크 권리 및 집단 생명권/안전할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