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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1268호)

  <특별기고> 세계인권선언 50돌을 맞아 ①

  인권 보장의 주춧돌

  인간은 본능적으로 인권을 거부하기 마련이다. 자기의 인권은 목숨걸고 지키려하지만 남의 인권에는 관심 없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수천 년의 인류역사에 비해, 세계인권선언이 불과 5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졌고, 지난 50년 동안에도 사실상 무의미한 존재였다는 사실이 그것을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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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순 1998-12-10

  인권키워드

  인권, 세계인권선언, 역사, 권력, 생존, 인권교육, 권리, 무시, 국가, 가족, 교육, 탄압, 피해

• 인권하루소식 (1053호)

  <인권시평> 긴 호흡의 인권운동

  지난 1월 21일 저녁, 서울 충정로의 어느 찾기 힘든 교회식당에는 그동안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위해 고민하고, 애써오던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모인 이유는 앞으로 어떻게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인가를 모색하기 위해서였다. 지금까지의 국가보안법 폐지 운동이 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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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순 1998-02-03

  인권키워드

  인권, 국가보안법, 운동, 교육, IMF, 가족, 사형, 피해자, 설득, 역사, 탄압, 무시, 생존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1029호)

  <인권시평> 영화 <하이눈>과 매카시즘

  지난 달 KBS 명화극장은 헐리우드 서부극의 고전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하이눈>을 방영했다. 1952년에 개봉된 미국 영화 <하이눈>은 그해 아카데미 상 4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이었다. 그레고리 펙이 분한 정의의 보안관이 4명의 악당무리와 결투를 벌여 승리한다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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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순 1997-12-16

  인권키워드

  마을, 미국, 조직, 한반도, 공산주의, 한국, 인권, 국가안보, 분단체제, 양심, 자본주의

  권리 및 집단

  •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999호)

  <인권시평> 정보화 이데올로기의 허와 실

  "세계화"와 "정보화"는 김영삼 정권이 제작해서 보수언론이 유포했던 정치구호 중 가장 잘 팔린 것들이었다. "세계화"는 그 단어를 만든 사람이나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 그 뜻도 정확히 모른 채 사용되던 정치구호였다. 그래서인지 "세계화"는 찬바람 불자 사라진 파리떼들처럼 어느새 우리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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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순 1997-11-04

  인권키워드

  민주주의, 진실, 감시, 국가보안법, 단어, 사법부, 사상, 신문, 청소년, 사전검열, 변혁, 이야기, 불안, 미국, 국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아동/청소년, 북이탈주민

• 인권하루소식 (969호)

  <인권시평> 왜곡된 집단문화와 인권

  우리가 인간을 평가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국장을 지낸 벤 브래들리는 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 사귀고 있는 친구들을 관찰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의 친구를 통해 그의 사람 됨됨이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에 비해 우리는 대개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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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순 1997-09-20

  인권키워드

  인권, 권리, 국가, 가족, 고시원, 낙인, 대통령, 이념, 병원, 집, 탄압, 부모, 제도, 무시, 미국, 의존

  권리 및 집단

  • 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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