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함께 봄을 맞이할 사람을 찾습니다!! 2차 밀양희망버스 탑승객들이 남긴 이야기를 보며 사람사랑 3월호에 편지를 썼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데 벌써 4월이라니! ‘서서히 봄이 다가오는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밝은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소식지 글 마지막에 썼던 문구다. 지인들과 함께 벚꽃을 보러 가는 둥,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밝아지는 등 이제는 정말 봄이... 글정보 및 첨부파일 최소은 (자원활동가) 2014-04-22 인권키워드밀양, 송전탑, 이야기, 공권력, 할머니, 역사, 희망버스, 농성, 용역, 인권, 저항, 존엄, 지역, 지역주민, 집회, 할아버지, 건강, 경찰, 발전소, 질문, 사랑방, 에너지, 전기, 무시, 공공성, 마을 권리 및 집단 인간의 존엄노인,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