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인권하루소식 (2604호) ▷ 즐거운 물구나무 ◀ 여전히 그들로 존재해온 '이라크인들' "친구들은 특전사를 보내자고 하던데요" 과외를 가르치던 중, 아이가 말한다. "민간인을 죽인 거잖아요... 이라크에 있는 테러집단 쓸어버리자고..." "그 친구들은 그럼 미군이 이라크 민간인들을 계속 죽일 땐 특전사를 보내자는 말 왜 안 했다니?" 라고 내가 물었다. 아이는 답을 찾지 ... 글정보 및 첨부파일 허지수 2004-06-30 인권키워드이라크, 생명, 학살, 뉴스, 가족, 고문, 집회, 애도, 평등, 질문, 국가 권리 및 집단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활동가의 편지 [후원자 마당] “혁명은 TV에 나오지 않았다” 따뜻하고 푸른 바다 근처에 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은 국민들과 직접 전화를 해서 이야기를 듣습니다. 국민들이 빽빽이 써 보내는 쪽지는 하루 이백 조각이나 되었지만 대통령과 각료들은 그것을 꼭 읽었습니다. 대통령은 거리에 나가 아이들과 노래하고, 자신을 경호하는 빨간 베레모... 글정보 및 첨부파일 허지수 / 2004-02-15 인권키워드대통령, 이야기, 민주주의, 헌법, 정치, 진실, 언론, 투표, 다큐,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