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글이 검색되었습니다. 활동가의 편지 휴직을 위한 변명 이공일공! 왠지 입에 착 달라붙는 해다. 그냥 넘길 수 없었다. 사랑방 동료들에게 1년 휴직을 하겠다고 했다. 이번엔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 눈치가 빠른데다 맘까지 넓은 동료들은 ‘그렇게 하시게나.’ 해 주었다. 혹시 녀석들이 바라고 있었던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만큼의 시원한... 글정보 및 첨부파일 혜영(돋움활동가) 2010-02-15 인권키워드사랑방, 운동, 자존심, 학교, 권력, 인권, 질문, 활동가 권리 및 집단 인간의 존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