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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24호)

  오늘 장기수 손배소송 선고

  서준식(인권운동사랑방 대표)씨 등 장기수 35명이 91년 청구한 사회안전법 관련 민사소송 선고가 15일 오전10시 서울민사지방법원 562호에서 열린다. 서 씨 등은 전향하지 않은 장기수들에게 출옥 후에도 사회안전법을 적용 2년마다 갱신하도록 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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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6-15

  인권키워드

  장기수, 손해배상, 국가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106호)

  40년만에 가족상봉 냉전시대 악습으로 무산

  통일원, 김영태씨 제3국에서 재북가족과 상봉 허락한 뒤 태도 바꿔

  “비전향장기수임을 밝히지 않아 북한주민접촉 취소했다” 통일원은 지난 해 12월 6일 비전향 장기수인 김영태(63)씨에게 제3국을 통한 재북가족과의 상봉을 허락했으나 북한주민접촉신청시 비전향 장기수인 것을 밝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를 취소해 냉전시대 악습을 바꾸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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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2-18

  인권키워드

  장기수, 가족, 거주이전, 대통령, 보안관찰법, 인권

  권리 및 집단

  • 신체의 자유/노예금지/거주 이전의 자유,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이주민

• 인권하루소식 (386호)

  장기수 고강철순 씨 장례

  일본 관련 간첩사건으로 18년간 옥살이를 했던 장기수 고강철순(61)씨의 장례가 19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뤄졌다. 강씨는 17일 위출혈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지, 출소장기수, 인권·사회단체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했다. 묘지는 경기도 용미리 시립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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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4-20

  인권키워드

  장기수, 가족, 병원

  권리 및 집단

  •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 인권하루소식 (23호)

  앰네스티, 정부에 수십 명의 장기수 재심을 촉구

  국제 앰네스티는 10월 7일 ｢한국: 수십 명에 달하는 장기 정치범의 고문과 불공정 재판｣이라는 서한을 발표하였다. 이 서한에서 앰네스티는 “국가보안법으로 7년에서 무기에 이르는 형기를 선고받고 복역중인 장기 정치적 수인 수십 명의 사례를 긴급히 재심해 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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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10-13

  인권키워드

  고문, 국가보안법, 장기수, 무기, 국제, 한국

  권리 및 집단

  •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사상/양심/종교의 자유, 언론/표현의 자유
  • 북이탈주민

• 활동 이야기

  [인권하루소식] 힘내라! 의문사위원회

  ... 은 속된 말로 물먹었다.(-.-;) 그런데 문제는 특종이 아니었다. 하루 전 날 발표된 ‘장기수 옥사 사건과 관련한 의문사위 결정’에 대한 중앙일보 기사(7월 2일자)로 의문사위는 장장 15일에 걸쳐 홍역을 치러야 했다. 의문사위 흔들기는 일파만파 퍼져나갔고, 이어진 조사관 전력시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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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근예 / 인권하루소식 2004-07-15

  인권키워드

  양심, 장기수, 국방부, 간첩, 공권력, 사상, 운동, 헌법, 고문, 집, 검찰, 국회, 저항, 사상전향, 진상규명

  권리 및 집단

  • 인간의 존엄, 고문받지 않을 권리/비인도적 처우를 받지 않을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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