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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하루소식 (439호)

  삼풍백화점 희생자 추모집회

  경실련, 참여연대 등 13개 시민단체 회원 1백여명은 6일 오후1시30분 종묘공원에서 '삼풍백화점 희생자 추도 및 안전한 사회를 위한 시민대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우리사회에 만연하고 있는 인명경시풍조와 안전의식의 부재를 폭로하고 있다"며 "황금만능주의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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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07

  인권키워드

  삼풍백화점, 안전

  권리 및 집단

  • 재난피해자

• 인권하루소식 (438호)

  <명동성당·조계사 공권력 투입 한달>

  성소난입 항의 행동 중단

  월6일 한국통신노조가 농성 중이던 조계사와 명동성당에 공권력이 투입되자 정부의 공식사과를 요청하며 거세게 반발했던 천주교와 불교계가 6월 중반을 접어들면서 별다른 활동을 보이지 않은 채 대책위를 해산하거나 농성을 멈추었다. [천주교비상대책위원회] 소속 신부들은 6월20일부터 명동성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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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06

  인권키워드

  농성, 공권력, 선거, 삼풍백화점

  권리 및 집단

  • 재난피해자

• 인권하루소식 (436호)

  "부실시공 이제 그만!" 한 목소리

  시민·사회단체, 삼풍 관계자 엄중처벌 요구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가 일어난지 4일째인 3일 오전까지 사망자 1백8명, 실종 3백54명, 부상 8백94명으로 집계되었다. 삼풍붕괴참사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1일 삼풍백화점 이준(73)회장등 관련자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했다. 또, 관련 공무원들에 대한 수사를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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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04

  인권키워드

  참사, 삼풍백화점, 성수대교, 양심, 노동조합

  권리 및 집단

  • 집회/결사의 자유
  • 재난피해자, 노동자

• 인권하루소식 (436호)

  주간인권흐름 (1995년 6월 26일 ∼ 7월 2일)

  <26일> 서울민사지법 합의37부(재판장 차태병 부장판사), 수습기간중 교통사고 사망해도 정식사원 승진 감안 배상해야/3년 동안 고엽제 후유중을 앓아오던 월남참전 병사 비관 자살/한국동성애인권운동협회 창립/한국무역협회, 미진출국내기업 성희롱 피소 급증하고 있다고 발표/이슬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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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04

  인권키워드

  삼풍백화점, 생명, 참사, 개발, 미국, 중국, 한국, 국제앰네스티, 민주노총, 성희롱, 인권

  권리 및 집단

  • 재난피해자

• 인권하루소식 (435호)

  인간중심의 개발, 확고히 자리잡아야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를 보고

  이번 삼풍백화점 참사를 지켜본 사람들은 이러저러한 문제점을 지적한다. 첫째, 다른 사고와 같이 이번 참사 또한 막을 수 있는 사건이었다는 것이다. 건물의 붕괴조짐이 확실히 드러난 속에서 열린 백화점 대책회의는 여전히 매출이익에 신경을 썼다. 결국 보석이나 귀중품을 대피시키고 간부들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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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7-01

  인권키워드

  참사, 개발, 삼풍백화점, 불법, 기업, 언론

  권리 및 집단

  • 재난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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