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수용제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없다.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2014년 7월 31일 법무부는 ‘보호수용제도’ 도입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법무부는 지난 2005년 폐지된 보호감호처분 제도를 ‘보호수용’이라는 명칭만 바꿔 제도입하기로 2011년 결정하였고, 이후 [...]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휴가로 사무실 쉽니다. 모두 무더위 조심하세요. 8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팔레스타인 저항운동 단체 하마스1)를 목표로 지난 7월 7일 시작된 이스라엘군의 대규모 군사작전 이후, 팔레스타인 희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 유엔에 따르면 희생자의 80%는 민간인이라고 한다. 이스라엘군 [...]
국회는 제대로 된 4.16특별법을 제정하라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생명과 안전에 대한 권리가 보장되는 특별법이 시민과 가족이 원하는 것이다
지난달 21일 강원도 동부전선 양구 22사단 GOP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5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당하였다. 사건 이후 용의자가 관심 병사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관심 병사 제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
1. 7월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정청래 의원실과 함께 6.11 밀양 행정대집행 경찰폭력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은 밀양 주민 정임출(위 [...]
[성명서] 인간 존엄의 깃발을 다시 세워 참사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느냐?”
지난 몇 주는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반복되어서는 안 될 역사라고 생각하는 많은 이들에게 당혹스러운 시간이었다.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이가 과거 강연과 신문 칼럼을 통해 일본의 식민 지배가 ‘하나님의 뜻’이고 [...]
평생 기억할 수밖에 없는, 아니 기억해야만 하는 그런 날들이 있다. 밀양 주민들, 그리고 그 곁에 함께 있었던 모두에게 2014년 6월 11일은 그런 날 중에 하나가 되었다. 행정대집행이라는 형식적 외피를 [...]
1. 인권활동가들은 밀양 인권침해감시단을 구성하여 6월 11일 밀양 송전탑 농성 움막 행정대집행 현장에서 활동하였습니다. 2. 밀양에서 우리가 목격한 것은 국가의 야만적인 민낯이었습니다. 행정대집행 과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