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끄럽지 않은 할머니 활동가’를 꿈꾸는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노란리본인권모임 자원활동가로 함께했던 박상은 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사회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자 재난 연구자, 사회운동단체 플랫폼c의 활동가로 바 [...]
이번 달 후원인 인터뷰에서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노란리본인권모임 자원활동가로 함께했던 박상은 님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사회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자 재난 연구자, 사회운동단체 플랫폼c의 활동가로 바 [...]
[표지설명] 6월 29일 해미님과 함께한 입방총회 사진입니다. 2주 동안 진행한 개별 인터뷰에서 미처 못 다한 이야기를 함께 모여 나누며 해미 님의 입방을 결정했습니다. 8월부터는 사랑방이 더 북적거리겠지요 [...]
어쓰 집에서 나설 때나 지하철 역에서 밖으로 나올 때 쏟아지듯 비가 오고 있으면 지붕 아래에서 잠시 기다리는 법을 배웠다. 몇 분 지나지 않아 잔잔한 비로 변하리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몇 분 쏟아지다 [...]
연초부터 상임 입방 지원 의사를 밝히고 사랑방의 문을 두드리신 뒤, 인권운동사랑방 자원활동가 모임 '노발대발'에서 인연을 이어오시던 해미 님의 입방총회를 6월 29일 진행했습니다. 기존 상임활동가들과 개별 [...]
6월 1일, 6월23일 노동조합과 사회운동의 만남을 고민하며 '다른 세계로 길을 내는 활동가 모임'이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인 '노동'으로 소모임이 이어지고, 지난 2월 간담회를 열어 노동자의 권리를 조 [...]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연기에 재주가 있고 활동에서 유머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다른 사람들을 재미있게 해주는 재능이 조금 있어요. 꽃을 좋아해요.(꽃향기를 맡는 것을 굉장히 좋아고요) 장애여성공감(이하 장공감 [...]
[표지설명] 5월 26일, 46일차 농성과 단식투쟁 마무리 집회에 함께했습니다. 사랑방도 계속해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싸움을 함께 한 만큼 소회가 남달랐습니다. 그동안 함께 해온 이들의 힘을 확인한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