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국가가 삶과 미래를 강탈하지 않길 바라며
더는 국가가 삶과 미래를 강탈하지 않길 바라며 밀양 765kV 송전탑 인권침해조사활동을 함께 하고 민선 밀양의 소식이 닿기까지 “국가가 주민들의 삶과 미래를 강탈했다” 7월 3일 밀양 765k [...]
더는 국가가 삶과 미래를 강탈하지 않길 바라며 밀양 765kV 송전탑 인권침해조사활동을 함께 하고 민선 밀양의 소식이 닿기까지 “국가가 주민들의 삶과 미래를 강탈했다” 7월 3일 밀양 765k [...]
지난 5월 20일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에 공권력이 투입이 되어 주민과 큰 충돌이 일어나 20여 명이 주민 분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당시 인권운동사랑방을 비롯한 인권단체들은 1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 [...]
사랑방 자희가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자희 (자원활동가) 안녕하세요. 제 이름이 낯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일단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저는 중고통합형 대안학 [...]
내가 콜트기타를 치지 않는 이유 훈창 (상임활동가) 안녕하세요. 상임활동가 훈창입니다^^ 참 오랜만에 상임활동가 편지로 연대와 평화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봄이 지나가고 벌써 30도를 넘나드는 [...]
매주 월요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훈창 안녕하세요. 훈창이에요^^ 요즘 매달 사람사랑에 무슨 활동을 하며 살고 있는지 후원인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아 참 좋네요. 저만 좋은 건가요 [...]
자원활동가들과 함께 인권운동사랑방 역사와 전망을 나누다! 최은아 5월 13일 ‘인권운동사랑방 20주년 전체 활동가 워크숍’이 개최됐어요. 상임, 돋움, 자원활동가 약 25명이 참석해서 스무 살이 [...]
삶의 장소에 대한 권리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을 넘어서 미류 4월이었다. ‘나무그늘’이라는 마포구의 마을 카페에 갔다가 “강제퇴거금지법 제정하라”는 제목의 서명용지를 마주쳤다. 강제퇴거금지법 제 [...]
“경찰을 집회 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하겠습니다!” 저항과 연대의 권리를 위해 열린 ‘꽃보다 집회’ 정록 지난 5월 29일 대한문 앞에서 ‘꽃보다 집회’라는 집회가 열렸다. 아니, 열리려다가 [...]
장수마을에서 앞으로 일구어낼 변화를 기대하고 응원하며 민선 2208년 여름부터 인연을 맺게 된 성북 장수마을, 당시 사랑방 내 주거권팀에서 ‘개발’의 문제를 말하는 것을 넘어서 그럼 어떻게 해야 [...]
청소노동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함께 해요 명숙 ‘동등한 사람으로 대우받을 권리’ 너무나 쉽기도 하고 상식적이기도 한 이 말이 ‘누군가’에게는 왜 절실한 것일까요? 그리고 왜 그 ‘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