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시대에 최루탄 난사
원진대책위, 연행자 석방.폭력책임자 처벌 요구 지난 23일 명동성당 앞에서 집회를 마치고 탑골공원 쪽으로 행진을 하던 원진 노동자와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경찰의 최루탄 난사와 방패, 곤봉 등으로 시위대 [...]
원진대책위, 연행자 석방.폭력책임자 처벌 요구 지난 23일 명동성당 앞에서 집회를 마치고 탑골공원 쪽으로 행진을 하던 원진 노동자와 시민 학생 등 2천여 명이 경찰의 최루탄 난사와 방패, 곤봉 등으로 시위대 [...]
6공 군사통치의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 10월 24일 방영 예정이던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강기훈 씨 유서대필사건, 누가 유서를 썼는가’의 방영이 취소되었다. 이것은 우리가 확보한 여러 정황증거에 [...]
△ 10월 26일(화) (서울형사지법) ‧최정진, 국회의원 선거법, 2회, 10시, 311호 △ 10월 27일(수) (서울형사지법) ‧이공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27회, 2시, 424호 ‧시노하라 마 [...]
△ 「주한미군 범죄 근절을 위한 운동본부」 발족식 ‧일시 : 10월 26일(화) 오후 4시 ‧장소 : 기독교회관 대강당
93년 10월 22일 수원지법 조건호 부장판사는 92년 5월 4일 백골단 해체와 전투경찰대 설치법의 폐지, 불법적인 시위진압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하며 양심선언을 했던 박석진 일경(서울시경 제1기동대)에게 [...]
지난 5월 7일부터 시국관련 청년학생 수형자들에게 징집영장을 연기해오던 병무청이 다시 노태술(28세) 씨 등 5명에게 징집영장을 발부하였다. 올 1월부터 징집대상자들을 중심으로 「양심수의 군문제 해결을 위 [...]
양심선언으로 3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고대성 일병 등 육군교도소에 복역중인 5명의 양심수들이 22일 육군참모총장에게 청원서를 보냈다. 이들은 청원서에서 ‘신문‧잡지 구독 허용’, ‘서적검열 완화’, ‘양심수의 [...]
10월 24일 밤 10시50분
인권운동 사랑방, 이사했습니다. 전화 : 796-8364 / 5 팩스 : 796-8366 (23일 오후부터 통화가능) 주소 : 120-142 용산구 한강로 2가 404번지 기원빌딩 5층
(앞 생략) 별로 철이 없던 제가 9개월간의 전경생활을 하면서 아픔도 많이 느꼈고 많은 깨우침도 얻게 되었습니다. 밤새워 우리 사회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하던 벗들, 시위현장에서 그들은 돌을 들고나는 사과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