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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양심선언 군인 전경 재판 잇달아 열려


58일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농성을 하던 8명의 양심선언 군인 전경들이 7월 21일 청와대 면담을 요청하기 위해 행진하던 중 전원 연행된 후 이들에 대한 군사재판이 속속 열리고 있다.

군인 전경 재판일정 안내
이종수, 8월 27일 10시, 동부지원 1호 법정
고대성, 8월 31일 1시, 11사단 보통군사법원
임성호, 8월 31일 10시, 춘천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