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 석방과 국보법 철폐를 위한 거리음악제 오늘(21일) 12시 탑골공원 앞
민주화실천가족협의회는 9월 23일부터 12월 24일을 양심수 전원 석방과 국보법 철폐의 날로 만들기 위해 목요 집회를 해왔으며, 12월 17일부터는 매일 집회를 갖고 있습니다.
43년이란 세계에서 가장 긴 감옥생활을 하시는 김선명 선생님을 비롯하여 1993년 11월 26일 현재 322명의 양심수가 수감중입니다.
연사 : 강기훈 씨(유서대필사건), 태재준 씨(전대협 의장), 김태릉 씨(조작간첩사건)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