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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AI, 김형렬 씨 양심수 적용

컴퓨터 통신에 사노맹 관련 글 올려 국보법 최초 기소

PC통신 '천리안'에 '사노맹' 관련 글을 올려 국보법상의 이적표현물 제작·배포혐의로 지난해 12월 7일 서울경찰청에 연행되었다가 15일 검찰에 기소된 김형렬(21세, 진보저널사)씨가 국제엠네스티(AI)에 의해 양심수로 선정되었다. AI 국제사무국은 지난해 말에 위와 같이 결정했다고 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