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대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할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소장 김해성, 산자교회 목사)이 지난 10일 문을 열어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 뿐 만 아니라 의료 등의 분야에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성남 외국인노동자의 집」 준비이사회(이사장 이해학 주민교회 목사)는 성남 주민교회에서 외국인 노동자 40여명과 이윤수(민주당의원), 오길성(성남지역노동조합총연합), 코라 인도대사관 참사관 등 1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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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2호
- 199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