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신경하, 고난)은 수감중인 김선명 씨 등 장기수들에게 <한겨레 21>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수미 간사는 “대전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한겨레 21>을 구독했으면 좋은데 감옥 안에서는 직접 구독 신청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보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10여명의 후원자가 나선 상태이며 각 지방 교도소마다 1명의 장기수들과 결연을 맺어 매주 <한겨레21>을 보낼 예정이다. 문의 393-4662
인권하루소식
고난모임 장기수들에게 시사지 보낼 후원자 모집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대표 신경하, 고난)은 수감중인 김선명 씨 등 장기수들에게 <한겨레 21>보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수미 간사는 “대전교도소를 방문했을 때 <한겨레 21>을 구독했으면 좋은데 감옥 안에서는 직접 구독 신청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보내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현재 10여명의 후원자가 나선 상태이며 각 지방 교도소마다 1명의 장기수들과 결연을 맺어 매주 <한겨레21>을 보낼 예정이다. 문의 393-4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