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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부산 목회자·예장 장로회 5.18 항의 성명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부산 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부산 NCC인권위원회」 소속 목사 1백4명은 25일 오전8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검사제 도입과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현정부가 5.18 주동자들에 내린 공소권 없음 결정은 범죄자 집단을 비호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대표적 보수교파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정복량)는 25일 80회 총회를 열고 5.18 진상규명, 관련 책임자 즉각 기소를 내용으로 하는 특별법 제정 촉구 성명서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