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밤 11시40분, 노동자대회에 참가하고 귀가 중이던 전교조 경남지부 소속 교사와 그 가족들을 실은 전세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명 사망, 43명 중경상…그러나 사고 버스는 보험조차 가입되지 않아 팔다리를 절단한 채 병상에서 신음하는 환자와 가족들의 아픔은 뒷전인 채 지금 당장 치료비를 걱정해야 하는 이중의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정성어린 도움으로 이들에게 희망을 줍시다.
<후원구좌>
국민은행 373-01-0014-207 대책위
농 협 086-01-061598 정해숙대책위
문 의 : 전국교직원노동조합(02-675-6181)
인권하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