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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인권개혁조치 진지하게 논의하자”


3일 각 단체들은 정부에 대해 다음과 같은 충고와 제안의 말을 던졌다.

“반세기 이상 국민을 고통과 분열의 질곡으로 몰아갔던 이른바 비뚤어진 사상의 잣대를 제발 좀 거두기를 바란다.”(전국연합) “이번 기회에 양심수 석방을 비롯해 악법개폐문제 등 제반 인권개혁조치를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민가협)

느닷없이 전개되고 있는 양심수 논란 속에서 ‘인권’과 ‘반인권’세력간의 첨예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