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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레드 헌트> 상영이유로 송년회 장소 불허당해


「지식인연대」등 진보진영의 송년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장소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유는 송년회 1부 순서로 예정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레드 헌트> 상영 때문.

22일 노동자민중의 정치세력화 진전을 위한 연대(준) 소속 남궁원 씨에 따르면, 성균관대측은 총학생회를 통해 26일 오후 7시 구내 학생식당에서 가지려했던 송년회 불허입장을 밝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