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이 지하철 뚝섬역 출구에서 뒤따르던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에 '표적연행'됐다. 단속반은 불심검문 후 긴급보호한 것이라고 해명하지만, 불심검문의 목적을 밝히지 않고 당사자의 동의도 받지 않았으며 물리력까지 사용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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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사랑방] 대한민국 배드맨?
14일 새벽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이 지하철 뚝섬역 출구에서 뒤따르던 출입국관리사무소 단속반에 '표적연행'됐다. 단속반은 불심검문 후 긴급보호한 것이라고 해명하지만, 불심검문의 목적을 밝히지 않고 당사자의 동의도 받지 않았으며 물리력까지 사용한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는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