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계 1차 모임 진행했어요. 참석자들은 자신의 몸에게 잘 해준 일을 함께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고, 서로의 노하우를 배우기도 했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여성의 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렵니다. 우주계를 부러워하며 자발적인 소모임이 사랑방 여기저기에서 움트고 있는데…아! 우리 모두 잘해봅시다.
요가 배워요!
금요일 저녁 8시 인권운동사랑방 회의실에서 돋움활동가 아해 씨와 함께 요가를 배우고 있어요. 몸과 마음 안에 충전과 충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랍니다. 우리 삶의 온전성은 서로의 몸을 돌보는 것에서부터 나오지 않을까요? 공간이 넓지 않아, 지금은 상임·돋움활동가들 5~6명이 하고 있지만, 많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나누고 싶어요.
탁구 한판 할래요?
요가뿐 아니라 탁구에 관심 있는 활동가들도 삼삼오오 탁구를 즐기고 있어요. 사무실에서 가까운 손기정 기념 체육관에 탁구대가 있거든요. 탁구는 음~ 아무나 못하고, 들리는 후문에 나름 고급단계 이상만 ‘대련’할 수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