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제시 없어, 연행 사유 및 장소 안 알려
8월 26일 오전 6시경 민중정치연합(민정련) 원주지부 지재근 지부장 및 회원 등 9명이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영장제시 없이 자택과 회사 출근 동안에 동시다발로 연행되었다. 26일 오후 7시 현재 연행 이유 및 연행 사실조차 통보되지 않았고, 연행한 기관조차 확인되지 않고 있다. 목격자에 의하면 서울 5383 르망 등의 차량을 이용했다고 한다.
연행자의 인적사항
지재근(민정련 원주지부 지부장, 28세)
이충희(민정련 원주지부 사무장, 27세)
성낙윤(회원, 29세)
권상만(회원, 28세)
박용희(회원, 여, 26세)
전훈(회원), 서울에서 연행
공인표 이수진 행방 확인되지 않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