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공안2부(정진규 부장검사)는 6일 지난 8월에 열린 제5차 범민족대회와 관련해 지난달 9일 구속된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 공동본부장 이창복(57, 전국연합 상임의장)씨와 집행위원장 황인성(42, 전국연합 상임집행위원)씨 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제작 및 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인권하루소식
이창복, 황인성 씨 6일 기소
서울지검 공안2부(정진규 부장검사)는 6일 지난 8월에 열린 제5차 범민족대회와 관련해 지난달 9일 구속된 범민족대회 남측추진본부 공동본부장 이창복(57, 전국연합 상임의장)씨와 집행위원장 황인성(42, 전국연합 상임집행위원)씨 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이적표현물 제작 및 반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