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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샘」 「노민문연」 석방기원의 밤 열려


청소년단체 「샘」과 「노동자민족문화운동연합」사건의 구속 자들 ‘석방기원의 밤’이 10월 28일 구로 교회에서 「구속 자 석방 구로 영등포 대책모임」(공동대표 노은혜 등) 주최로 구속 자 가족과 구로 민중 교회연합 등 지역단체, 나우정밀 싸니 전기노조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행사는 사건보고, 서준식 씨의 강연 ‘어린이의 권리와 어린이에 대한 인권교육’을, 2부에서는 문화공연과 함께 구속 자 석방을 기원하는 촛불의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