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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하루소식

전국 5.18 시위 격화

오늘 5차 국민대회


‘5.18 특별법 제정’을 위한 한총련의 동맹휴업 첫날인 전국의 1백10여개 대학에서 동맹휴업을 벌이고, 대학생들은 거리로 밀려나와 밤늦게까지 시위를 벌였다.

서울에서는 오후5시부터 명동, 종로, 대학로 일대에서 오후10시까지 “전두환, 노태우 처벌”, “5.18특별법 제정”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오늘은 5.18국민위원회가 전국 주요도시에서 아래와 같이 제5차 국민대회를 열어 현 정부 들어 최대의 시위가 예상된다.


■5.18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제5차 국민대회

지 역 장 소 시 간

서 울 장충단 공원 오후2시
부 산 부산역 광장 오후2시
대 구 대구백화점 앞 오후2시
성 남 성남네거리 오후4시
경 기 남 부 수원역 앞 오후2시
충 북 중앙공원 오후3시
광 주 조선대 오후2시
전 북 중앙성당 오후1시30분
경 남 창동네거리 오후4시
울 산 주리원백화점 앞 오후4시
대전 충남지역 한남대 오후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