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년 넘는 세월을 창살 안에서 그리움마저 갇혀 있는 장기수들과 가슴 따듯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우리가 쓰는 편지 한장은 세상과 창살안을 이어주는 가장 희망스런 소식이 될 것입니다.
편지봉투에 수번과 보내는 사람을 정확히 적어야만 합니다. 단체에서 보낼 경우에는 개인의 이름으로 보내야 합니다. 사소한 실수로 편지가 전달되지 못하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 광주교도소
(500-110) 광주광역시 북광주우체국 사서함63호
이름(나이) 수번 복역년수
김동기(64) 5042 26년
이공순(62) 5041 29년
이경찬(61) 5047 31년
이재룡(52) 5059 26년
최수일(56) 5015 31년
□ 대구교도소
(711-830) 경북 달성군 화원우체국 사서함 1호
이름(나이) 수번 복역년수
오형식(66) 3100 27년
홍명기(67) 3125 34년
□ 대전교도소
(305-251) 대전광역시 유성우체국 사서함 136호
이름(나이) 수번 복역년수
김은환(66) 3640 27년
김익진(66) 3574 27년
박왕규(66) 3624 29년
신인영(66) 3556 29년
안영기(66) 3530 34년
양정호(65) 3630 27년
우용각(67) 3514 38년
윤수갑(73) 3649 29년
윤용기(70) 3615 37년
장병락(62) 3645 34년
최선묵(68) 3612 34년
최하종(69) 3561 34년
홍경선(71) 3501 29년
□ 전주교도소
(560-280)전북 전주시 전주우체국 사서함72호
이름(나이) 수번 복역년수
김창원(63) 2063 2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