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 19일 판문점 580호 1996-02-08 출소 장기수의 북송을 추진하고 있는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등)는 통일원이 3번에 걸쳐 불허통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조선불교도연맹」에 오는 19일(설날) 판문점에서 회담을 갖자고 다시 제안했다. 불교인권위는 “김영태, 함세환, 김인서 씨등 3명의 북한 출신 장기수의 북송을 위해 북측과의 예비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