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2호 1996-07-11 지난 6월3일 성남외국인 노동자의 집(소장 김해성 목사) 난입사건과 관련해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된 김해성 목사의 1심 재판이 수원지법 성남지청에서 1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10일 박형규 목사, 박종화 목사, 김동완 NCC 총무 등 교계원로 1백인은 김목사의 1심 재판에 즈음하여 "김목사의 석방과 외국인노동자 인권보장을 위한 법적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