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노동자회 9월10일까지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대표 이철순, 노동자협의회)는 8월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동안 ‘직업훈련기관 수료생 취업 사례’에 대해 공개 모집을 하고 있다.
노동자협의회는 96년 주요 연구과제로 여성의 직업훈련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를 진행하면서 직업훈련기관에서 훈련받은 졸업생들의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취업방안에 대해 연구를 할 예정이다.
왕인순(노동자협의회 사무국장) 씨는 “직업훈련기관은 공공기금으로 실시되고 있다”며 “훈련수료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은 여성 직업훈련정책의 확대와 여성인력 고기능화를 위해 최우선시 되어야 할 사회적 과제”라고 밝혔다.
직업훈련기관에서 훈련을 받아 취업한 경험이 있거나, 취업 준비중인 여성들은 우편과 팩스 등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우편: 구로구 구로본동 496-43호 전화: 869-1347
전송:837-1407
천리안, 하이텔 ID: KW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