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부터 두 달이 넘도록 한국후꼬꾸 명동농성이 계속되고 있다.
26일 현재 이승진 문화부장이 16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데, 25일 오후 8시40분경 명동성당 평신도회 회원 20여 명이 몰려와 ‘상임위원회 결정’이라며 텐트를 철거하는 바람에 뙤약볕 속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일 한국후꼬꾸 노․사가 교섭을 재개한 이래 현재까지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인권하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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